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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안전을 위한 [화재소방 / 대피훈련] 실시 | |||||
작성자 | 강북연세병원 | 조회수 | 2646 | 작성일 | 2019-11-15 18:13:5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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![]() "안내방송입니다. 금일 13시 30분에는 본 병원의 화재 발생 시 환자 및 보호자 여러분의 안전을 위한 화재 소방 / 대피 훈련이 본원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될 예정입니다.
이에 여러분께서는 놀라지마시고 평소와 같이 안정을 취하시면 되겠습니다"
11월 15일,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각각 화재소방 / 대피훈련 안내 방송을 진행한 뒤,
정확히 오후 1시 30분, 5병동에서 "불이야!!!"하는 외침과 동시에 본원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훈련을 시작했습니다. ![]() 화재 최초 발견자는 육성전파로 화재 사실을 알리고, 뒤이어 화재경보가 울리도록 발신기를 작동시켰으며, 발빠르게 원무과로 전화해 병원 전체에 화재발생 안내방송을 실시했습니다.
"훈련상황입니다. 5병동 코드 레드, 5병동 코드 레드 , 5병동 코드 레드" ![]() 안내 방송과 동시에 5병동 간호사들은 초기 진압 실시,
자위소방대 소화반 직원들은 각 층에 가까운 소화기를 들고 5병동에 집결하여 소화 실시, 피난유도반 직원들은 환자(역)과 함께 2인 1조로 계단을 통해 대피 하되 거동가능환자는 피난유도반의 안내를 받아 대피하고, 거동불가능환자는 매트리스 담요 커버 등으로 구조활동을 실시했습니다. ![]() 또한 소방점검실 내에 산소공급 밸브 위치를 직접 확인하는
현장 교육도 진행했습니다.
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훈련에 참여함으로써,
실제 화재시 각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숙지하고 훈련해보았습니다.
![]()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훈련에 참여함으로써,
실제 화재시 각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숙지하고 훈련해보았습니다.
작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지만,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.
최우선은 화재 예방이지만, 평소 모의훈련 조차 준비되어있지 않다면
예기치 못한 실제 상황에선 절대 대처할 수 없을 것입니다.
이에 본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화재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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