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년 4월 20일 강북연세사랑병원에서는 확장이전 개원식이 있었습니다.

강북 지역의 척추 관절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확장 이전을 하면서, 좀 더 나아진 병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개원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.

이 날 개원식장에는 노원구청장을 포함한 100여명의 귀빈들께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고, 연사환회 여러분께서 방문객 안내와 개원식 전반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.

최유왕 원장님의 개회사로 시작한 개원식은, 그 동안의 강북연세사랑병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건강검진센터, 내과, 도수치료 신설 등의 변화되는 내용들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습니다.

강북연세사랑병원 최유왕 원장은 "짧은 시간이었지만, 이렇게 병원이 성장하게 된 원동력은 그동안 믿고 찾아주신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다. 진심으로 감사드린다."며 감사인사를 전하고, "많은 분들이 암 조기검진에 대해서는 그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으면서도, 삶의 질에 큰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절질환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. 관절질환 극복의 최종 목표는 자기관절을 최대한 오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기진단과 예방이다. 점차 고령화사회에 접어들면서, 이와 반대로 젊은 나이에서부터 관절질환이 나타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이 방법만이 관절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한다. 강북연세사랑병원은 강북지역 뿐만 아니라 의정부, 남양주 등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까지 믿고 찾을 수 있는 관절·척추 병원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, 자기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를 지향함은 물론 재활 및 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관절, 척추 토탈 케어 시스템 을 운영할 계획이다"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.

앞으로도 강북연세사랑병원은 신뢰받는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족을 진료하는 마음으로, 그리고 철저하고 완벽한 수술로,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